앞으로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Y2K(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문제를 자체점검해 스스로 ‘무결점 선언’을 할 수 있게 됐다. 제3자 인증을 거치지 않고 자체 선언만으로도 Y2K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정보통신부는 22일부터 Y2K문제 해결에 대한 기관과 기업의 책임의식을 높이고,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Y2K해결 자체선언 제도’를 시행한다고21일 밝혔다. 특히 국방을 비롯, 금융 통신 운송 해운항만 환경 전력에너지산업자동화설비 원전 의료 중소기업 수자원 중앙지방행정 등 13개 분야에 속하는 전국 5,000여개의 공공기관 및 공익 성격의 기업은 반드시 자체 선언을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통부는 “기관 책임의식 고양과 국민 불안감 해소는 물론 국방 전력 통신처럼 보안성과 특수성이 요구돼 외부 인증기관에 공개하기 힘든 분야의 인증이 수월해지고 수천만원대의 비용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관과 기업들이 자체선언을 하려면 정통부가 98년 7월 제시한 ‘Y2K문제해결을 위한 지침’에따라 문제를 해결한 뒤 정통부가 정한 ‘Y2K 문제해결자체점검 목록’에 따라 점검을 해야 한다. 이어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자체선언 심의위원회나 외부전문기관에 점검결과를 확인,국방부(국방) 산업자원부(전력) 한국은행(금융) 등 주관부처에 자체 점검목록과 심의결과를 포함한자체선언서를 제출하고 이를 외부에 공표하면 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자체선언을 했다가 2000년대 들어 문제가 생기면 기업과기관의 대외 신인도에 치명적 손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외부 인증기관을 통하는 것보다 더욱 완벽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정보통신부는 22일부터 Y2K문제 해결에 대한 기관과 기업의 책임의식을 높이고,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Y2K해결 자체선언 제도’를 시행한다고21일 밝혔다. 특히 국방을 비롯, 금융 통신 운송 해운항만 환경 전력에너지산업자동화설비 원전 의료 중소기업 수자원 중앙지방행정 등 13개 분야에 속하는 전국 5,000여개의 공공기관 및 공익 성격의 기업은 반드시 자체 선언을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통부는 “기관 책임의식 고양과 국민 불안감 해소는 물론 국방 전력 통신처럼 보안성과 특수성이 요구돼 외부 인증기관에 공개하기 힘든 분야의 인증이 수월해지고 수천만원대의 비용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관과 기업들이 자체선언을 하려면 정통부가 98년 7월 제시한 ‘Y2K문제해결을 위한 지침’에따라 문제를 해결한 뒤 정통부가 정한 ‘Y2K 문제해결자체점검 목록’에 따라 점검을 해야 한다. 이어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자체선언 심의위원회나 외부전문기관에 점검결과를 확인,국방부(국방) 산업자원부(전력) 한국은행(금융) 등 주관부처에 자체 점검목록과 심의결과를 포함한자체선언서를 제출하고 이를 외부에 공표하면 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자체선언을 했다가 2000년대 들어 문제가 생기면 기업과기관의 대외 신인도에 치명적 손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외부 인증기관을 통하는 것보다 더욱 완벽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1999-07-2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끄럽다” 한국인도 안 하는 걸…홀로 산속 쓰레기 치운 외국인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1/26/SSC_2026012607585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