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서울도심 고층건물 제한 잘한 일

[대한매일을 읽고] 서울도심 고층건물 제한 잘한 일

입력 1999-07-12 00:00
수정 1999-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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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일 발표한 도심부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도심을 고유의 역사 문화적인 매력을 지니면서도 경제적인 공간으로 가꾸어나간다는 것이다.

멸실된 궁과 관아,유명인사 가옥,다리 등을 재건하고 근대 건축물을 보존하며 4대문 안에는 20층 이상의 고층건물을 짓지 못하게 함으로써 스카이라인을 관리한다고 한다(대한매일 8일자 25면) 조선왕도였던 서울은 600년의 역사를 지녔으면서도 역사와 문화 가꾸기엔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이제부터라도 서울의 역사성을 간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 다행이다.국제화의 시대에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에 우리 고유의 전통이 잘 살아 있다면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름을 빛낼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다. 박경순[모니터·주부]

1999-07-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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