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O양 주변인물 계좌 추적

검찰, O양 주변인물 계좌 추적

입력 1999-07-02 00:00
수정 199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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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O양 비디오테이프’유출경위와 관련,본격적인 계좌추적에 나섰다.

서울지검 형사3부(權在珍부장검사)는 1일 비디오테이프의 주인공인 O양이진정서에서 협박을 받았다고 밝힌 대목에 주목,O양 등을 상대로 계좌를 추적해 유출경위 등 진상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O양의 상대인 H씨가 혐의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함에 따라 이들의주변인물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H씨는 검찰조사에서 자신의 계좌를 조사해 O양을 협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좌추적의 대상은 O양과 H씨는 물론,이들과 평소 교류가 있었던 주변인물까지 포함될 전망이다.

검찰은 미국에 머물고 있는 O양과 부모에게 계좌추적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1999-07-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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