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사정위원장 金浩鎭교수 내정

새 노사정위원장 金浩鎭교수 내정

입력 1999-07-01 00:00
수정 1999-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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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0일 법적 기구로 제도화된 노사정위원회의 초대위원장에 김호진(金浩鎭·60) 고려대 교수를 내정했다.

김내정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국민회의 정치개혁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2건국운동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는 등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상당한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초대 소장과 1,2대 노동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문제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논리가 정연하고 합리적이며 지난 2월25일 ‘국민의 정부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내각제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강연,국민회의와 자민련 당직자들사이에 몸싸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독일 자유베를린대학 교환교수로 선임돼 현지에 있는 김내정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노동권과 노동복지 등을 보장하는 쪽으로 위원회를 운영,노사 양자가 참여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갖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부인 이우령씨(53)와 사이에 3남.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원 ▲고려대행정학과교수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장 ▲한국정치학회장 ▲고려대 노동대학원장김명승기자 mskim@

1999-07-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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