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비정의 북방한계선(NLL) 침범과 서해상교전 사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한 유엔사령부와 북한군간 장성급회담이 2일 열린다.
30일 유엔사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28일 판문점 공동연락장교를 통해 장성급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이를 수용함에 따라 7월2일 오전 10시 판문점 군사정전위 본회의실에서 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북한이 장성급회담 개최를 먼저 제의한 것은 지난해 6월에 이어 두번째다.
김인철기자 ickim@
30일 유엔사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28일 판문점 공동연락장교를 통해 장성급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이를 수용함에 따라 7월2일 오전 10시 판문점 군사정전위 본회의실에서 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북한이 장성급회담 개최를 먼저 제의한 것은 지난해 6월에 이어 두번째다.
김인철기자 ickim@
1999-07-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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