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주식거래>온라인·기존 증권사 장점 10가지

<사이버 주식거래>온라인·기존 증권사 장점 10가지

김균미 기자 기자
입력 1999-06-29 00:00
수정 199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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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증권사 1.주식거래 수수료가 기존 증권사의 10분의1 밖에 안될 정도로 저렴하다.

2.편한 시간에 스스로 거래할 수 있다.

3.주가동향이나 기타 주식과 관련된 정보는 전문가를 통하지 않고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4.증권사로 전화를 걸지 않고 컴퓨터 마우스를 누르는 것으로 수초만에 거래가 완료된다.

5.투자는 단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재미를 얻는 것이다.컴퓨터를 통해 주식을 사고 파는 것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다.

6.노인들만이 기존 증권사를 이용한다.기존 증권사는 인간관계 구축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잡담’에 불과하다.

7.증권사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세일즈맨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이다.

8.주가하락기에는 어느정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낮은 수수료와빠른 거래가 더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9.증권사 직원들로부터 원치 않는 시간에 전화가 걸려올 일이 없다.

10.수수료를 챙기려고 주식거래를 부추기는 직원이 없다.

기존 증권사 1.주식거래 수수료는 비싸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온라인 증권사를 이용할 때처럼 빈번한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된다.

2.전문가의 조언으로 투자자들이 감정을 배제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3.전문가로부터 가치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활황시장에서 시작된 온라인 주식거래는 주가상승으로 별다른 단점이 나타나지 않지만 주가하락기에는큰 손실을 볼 수 있다.

4.고객의 주문을 확실하게 이행한다.

5.투자자들이 시장의 인덱스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을 얻을 수 있다.

6.온라인 주식거래에 흥미를 쫓는 오락적 측면이 있지만 신중한 거래는 대부분 기존 증권사를 통해 이뤄진다.

7.주식관련 정보는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증권사전문가들은 알짜 정보만을 골라내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이다.

8.주가하락기에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9.고객은 원하는 때 언제든 전문가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

10.온라인 증권사의 컴퓨터가 고장나면 주식거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김균미기자
1999-06-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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