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분기 공무원 정기 명예퇴직자가 1,617명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79명보다는 많으나 올 1·4분기 2,337명보다는 대폭준 수준이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오는 30일자로 명예퇴직하는 국가직 공무원이 1,617명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일반직이 401명이며 경찰 675명,기능직 540명, 기타 1명이다.부처별로는 법무부가 64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관세청 61명,국세청 59명,철도청 29명 등의순이다.
한편 이들이 받게 되는 명예퇴직수당은 모두 452억원으로 1인당 평균 2,792만원으로 파악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79명보다는 많으나 올 1·4분기 2,337명보다는 대폭준 수준이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오는 30일자로 명예퇴직하는 국가직 공무원이 1,617명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일반직이 401명이며 경찰 675명,기능직 540명, 기타 1명이다.부처별로는 법무부가 64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관세청 61명,국세청 59명,철도청 29명 등의순이다.
한편 이들이 받게 되는 명예퇴직수당은 모두 452억원으로 1인당 평균 2,792만원으로 파악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1999-06-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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