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5,179억원 편성

추경예산 5,179억원 편성

입력 1999-06-26 00:00
수정 1999-06-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25일 5,179억원을 증액하는 추경예산을 편성,시의회에 넘겼다.일반회계가 4,212억원,특별회계 967억원 등이다.이로써 서울시의 올해 예산은당초 8조9,430억원에서 9조4,609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당초예산보다는 5.8%,지난해 최종예산 8조3,995억원보다는 12.6%인 1조614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여건이 호전되면서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4,212억원이더 걷히고 특별회계 부문에서도 도시철도 공채매출액이 늘어나는 등 재정여건이 좋아져 꼭 필요한 분야에 증액추경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가운데 자치구 조정교부금 지원 등 법정 필수지출경비가 2,404억원을 차지,추가사업비는 미사용 예산 601억원을 포함하더라도 2,409억원에불과하다.

상암지구 택지개발,월드컵경기장 주변정비 등 2002년 월드컵 준비사업에 1,244억원이 투입되고 낙산시민아파트 등 노후아파트 철거에 205억원이 반영됐다.

또 세수부족으로 당초 예산편성때 감축편성됐던 한강교량 확장공사,도로건설 및 보수사업,상수도시설 관련사업,저소득주민안정사업 등에 1,176억원이배정됐다.

그러나 정부차입금 축소와 사업여건 변화 등으로 지하철 7호선 건설비 632억원과 공공근로사업비 447억원 등은 축소편성됐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thumbnail -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조덕현기자 hyoun@
1999-06-2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