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우면산터널 공사 새달 착공

서초구, 우면산터널 공사 새달 착공

입력 1999-06-25 00:00
수정 1999-06-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우면동 선암로를 연결하는 우면산터널 건설공사가 다음달 19일 착공된다.

서울시는 24일 사업시행자인 우면산개발이 제출한 우면산터널 건설공사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우면산터널도로는 총길이 2,959m로 1,56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03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터널길이는 1,717m로 왕복 4차로의 쌍굴로 건설된다.

이 도로는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소유권은 서울시가 갖지만 사업시행자인 우면산개발이 30년 동안 사용권을 갖게 된다.우면산개발은 이 도로를 유료화할 예정이며 통행료는 현재 600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사당동에서 과천을 연결하는 남태령로와 경부고속도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이 분산돼 서울 강남지역과 경기 과천·평촌간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thumbnail -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김용수기자 dragon@
1999-06-2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