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담장허물기 운동’ 전국에 확산됐으면

[대한매일을 읽고] ‘담장허물기 운동’ 전국에 확산됐으면

입력 1999-06-21 00:00
수정 1999-06-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시가 대구사랑시민회의와 함께 ‘건물 담장허물기 범시민운동’에 나섰다고 한다.이는 개인주택과 공공기관·단체의 건물 담장을 없애고 도시 전체를 개방된 공원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운동이라고 한다(대한매일 14일자 24면).

요즘 우리 사회는 급속한 도시·산업화에 따라 아파트의 같은 동이나 주택의 경우에도 이웃간에 서로 얼굴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너는 너,나는나’라는 냉담한 이기주의의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대구시와 대구사랑시민회의가 추진하는 ‘담장허물기 운동’이 도시공원화는 물론 이웃간 마음의 담장을 허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아울러 대구시의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영·호남을 비롯해 지역간 마음의 담장을 허무는 내적 운동으로 확산됐으면 한다.

정경내[모니터·지방공무원]

1999-06-2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