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조정남(趙政男)사장은 일부 주주들이 요구하고 있는 주식 액면분할은 당분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액면분할은 모든 주주들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판단될 때에만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3대 주주인 미국계 타이거펀드가 유상증자를 반대하면서 임원해임 및 액면분할을 요구한 데 대한 SK텔레콤의 첫 공식 입장이다.특히 지분이 25%인 SK텔레콤으로서는 한국통신이 갖고 있는 지분 18.28%를 인수해경영권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지분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주가급등 가능성이 높은 액면분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균기자 windsea@
조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액면분할은 모든 주주들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판단될 때에만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3대 주주인 미국계 타이거펀드가 유상증자를 반대하면서 임원해임 및 액면분할을 요구한 데 대한 SK텔레콤의 첫 공식 입장이다.특히 지분이 25%인 SK텔레콤으로서는 한국통신이 갖고 있는 지분 18.28%를 인수해경영권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지분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주가급등 가능성이 높은 액면분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균기자 windsea@
1999-06-1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지진에 3천만원 기부했는데…“더러운 돈” 여배우에 쏟아진 비난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06/SSC_20260806134139_N2.png.webp)




![thumbnail - 자고 일어나니 ‘하이닉스 하한가’…‘11주 장난질’에 뒷목 잡았다 [내가샀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06/SSC_20260806112404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