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인상·남북긴장·노동계 불안등 악재로 폭락

美금리인상·남북긴장·노동계 불안등 악재로 폭락

입력 1999-06-15 00:00
수정 199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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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팽배해있던 터에 미국 금리인상과 뉴욕 증시 급락,대형 헤지펀드의 위기설에다 노동계 불안과 북한문제,이달 하순으로예정된 대규모 유상증자 등이 겹쳐 주가가 힘없이 밀리는 모습이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순매도를 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핵심 블루칩인 한국전력과 한국통신,삼성전자,포항제철이 각각 1,600원 1,000원 4,500원 6,000원 내리면서 지수하락을 주도했다.특히 SK텔레콤은 대규모 증자를 추진하는데다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거펀드의 위기설까지 퍼져 가격제한폭인 21만6,000원이 떨어졌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06-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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