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복선화로 노선변경…청량리∼망우∼갈매역으로

경춘선 복선화로 노선변경…청량리∼망우∼갈매역으로

입력 1999-06-08 00:00
수정 199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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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 철도노선 가운데 서울 성북역∼남양주시 갈매역 구간이 망우역∼갈매역 구간으로 옮겨진다.

서울시는 7일 경춘선 복선 전철화 계획을 추진중인 철도청이 굴곡이 심하고 도심 주거지역을 통과하는 기존 성북역∼공덕역∼화랑대역∼갈매역간 7.6㎞ 구간을 외곽지역인 망우역을 거쳐 갈매역으로 직결되는 4.5㎞ 구간으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은 내년부터 시작돼 오는 2006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철도선로가 옮겨간 부지를 이용해 기존 도로를 확장하는 한편,성북역∼태릉 푸른동산 등 일부 구간에는 도로공원 및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거나 자전거 도로로 활용할 방침이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1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한의약 난임치료로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에 성공한 가족을 만나 축하를 전했다. 이날 신 의원은 “우리 주변에 출산 고민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부부가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이은 시험관 시술과 실패를 경험하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난임을 극복한 부부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사례가 다른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이 8년 만에 서울시 본예산에 편성·제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간 의회 상임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사업 예산을 확보하느라 지속성과 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올해를 전환점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집행부의 본예산 편성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 모든 여정 속에 난임 부부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 참석

김재순기자

1999-06-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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