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3일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석치순(石致淳·42) 전 위원장 등 노조간부 8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방배경찰서도 이날 김선희(30) 총무부장 등 3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이상록기자 myzodan@
1999-06-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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