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주 유엔 한국대표부의 박희권(朴喜權·42)참사관이 19∼28일열리는 제9차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회의의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130여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 참사관급 국내 외교관이 부의장에 선출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회의는 협약운용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기구로 해양법 질서 구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의다.
외교부는 박참사관의 부의장 선출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해양법 분야에 기여한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개인적으로 박참사관이 이 회의에서 활발히 활동한 결과로 앞으로 해양분야 국익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참사관은 지난 79년 외교부에 들어와 조약과장·국제법규과장을 역임했고98년 이후 주유엔대표부에 재직해 왔다.
오일만기자 oilman@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회의는 협약운용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기구로 해양법 질서 구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의다.
외교부는 박참사관의 부의장 선출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해양법 분야에 기여한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개인적으로 박참사관이 이 회의에서 활발히 활동한 결과로 앞으로 해양분야 국익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참사관은 지난 79년 외교부에 들어와 조약과장·국제법규과장을 역임했고98년 이후 주유엔대표부에 재직해 왔다.
오일만기자 oilman@
1999-05-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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