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특혜 제공 구설수

청주시 특혜 제공 구설수

김동진 기자 기자
입력 1999-05-27 00:00
수정 1999-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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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지검의 요청에 따라 지검장 관사 매입을 추진,불필요한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는 흥덕구 수곡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1,300여평에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의 본관동(70평)과 단층짜리 관리동이 딸린 관사를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31억900만원에 매입,도서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문제의 지검장 관사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지시로 청주지검이 매각을 추진하다 여의치 않자 올해 초 청주시에 매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이 때문에 시의 관사 매입은 시립도서관 설립의 필요성 때문이 아니라 검찰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1999-05-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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