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방문 이틀째인 로마 가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왼쪽)가 8일 테오치스트 그리스 정교 총대주교와 함께 부카레스트 정교회에서 코소보 사태의 종식을 기원하는 공동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새천년을 앞두고 가톨릭과정교간의 화해를 위해 공동 미사를 집전한 두 사람은 나토와 유고 양쪽에 코소보 사태의 책임이 있음을 강조,갈등을 종식하라고 호소했다.
[부쿠레슈티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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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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