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강원銀 합병비율 1대 9.5로 결정

조흥·강원銀 합병비율 1대 9.5로 결정

입력 1999-05-08 00:00
수정 1999-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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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과 강원은행의 합병비율이 1대 9.5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강원은행 주식 9.5주를 갖고 있는 사람은 합병은행 신주 1주를 교환받게 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7일 “강원은행의 대주주인 현대그룹의 조흥·강원은행합병은행의 지분율을 4% 이내로 하고,주가 등을 감안해 합병비율을 역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합병비율은 1대 9.5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밝혔다.

조흥은행은 오는 10일 강원은행과의 합병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합병계약서에 서명하고 합병비율을 확정한다.조흥은행은 또 이사회에서 조흥은행의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로부터 주식을 사들이기 위한 주식매수 청구가격도 정한다.조흥·강원은행의 합병은행은 오는 7월 19일 출범한다.

오승호기자 osh@

1999-05-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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