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37P 폭락 750대로

주가 37P 폭락 750대로

입력 1999-04-30 00:00
수정 1999-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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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상승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주가가 폭락,750선대로 밀려났다.29일 주식시장에서는 정부가 한빛·조흥은행의 보유주식 매각과 주식형펀드 운용 및 건전성 조사 등 증시 진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7.42포인트 떨어진 752.61을 기록했다.개장 초부터 최근 급등세를 주도해 온 대형 우량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하기 시작,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졌다.97년 11월17일 38.24포인트의 대폭락에 이어 증시사상두번째로 큰 폭이다.주가지수 하락률도 4.74%로 연중 3위였다.

주가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종목수가 497개로 하락종목(331개)보다 많아 시장의 주도주가 대형 우량주에서 중소형 우량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분석됐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04-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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