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장을병(張乙炳)개혁추진위원회(개추위)위원장이 ‘생활 정치’를화두로 정부에 ‘애정어린 회초리’를 들었다.
지난 당직개편에서 위원장직을 맡은 장의원은 27일 첫 모임에서 위원회가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생활 정치’다.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현장 중심,민생중심의 정치다.
첫 작품은 벤처기업.정부는 “벤처기업을 육성,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혀왔다.그러나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당이 애로사항을 듣고,개선해야한다는 것이다.실태조사를 하고 기술신용보증한도를 높여 벤처기업을 돕기로 했다.개혁이 추진되고 있는 교육문제도 마찬가지다.교육현장에서의 불만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게 장위원장의 생각이다.생활정치구현과 개혁보완을 위한 접근 방식이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개추위의 역할과 중요성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했다.그는 “1945년 영국수상 처칠이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고도 선거에서 패했다.
이는 총론에서는 이겼는데 각론에서 졌기 때문이다”는 비유를 들었다.김대통령이 세계가 인정할정도로 IMF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있는데도 몇가지 각론에서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현실 인식이다.개추위는 대통령이 제시한 100대 공약과 추진중인 개혁 작업의 ‘각론’를 보완하는 작업에 주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임채정(林采正)개추위 상황실장은 이와관련,“7개월만에 체증이 뚫린 느낌이다.이제 뭔가 해볼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지난 당직개편에서 위원장직을 맡은 장의원은 27일 첫 모임에서 위원회가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생활 정치’다.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현장 중심,민생중심의 정치다.
첫 작품은 벤처기업.정부는 “벤처기업을 육성,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혀왔다.그러나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당이 애로사항을 듣고,개선해야한다는 것이다.실태조사를 하고 기술신용보증한도를 높여 벤처기업을 돕기로 했다.개혁이 추진되고 있는 교육문제도 마찬가지다.교육현장에서의 불만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게 장위원장의 생각이다.생활정치구현과 개혁보완을 위한 접근 방식이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개추위의 역할과 중요성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했다.그는 “1945년 영국수상 처칠이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고도 선거에서 패했다.
이는 총론에서는 이겼는데 각론에서 졌기 때문이다”는 비유를 들었다.김대통령이 세계가 인정할정도로 IMF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있는데도 몇가지 각론에서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현실 인식이다.개추위는 대통령이 제시한 100대 공약과 추진중인 개혁 작업의 ‘각론’를 보완하는 작업에 주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임채정(林采正)개추위 상황실장은 이와관련,“7개월만에 체증이 뚫린 느낌이다.이제 뭔가 해볼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1999-04-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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