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9.75% 고정금리 대출 첫 선

年 9.75% 고정금리 대출 첫 선

입력 1999-04-19 00:00
수정 199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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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고객의 신용도에 따른 가산금리를 적용하지 않고 무조건 연 9.75%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 상품이 처음 나온다.

외환은행은 19일부터 신용 가산금리를 적용하지 않고 현행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인 9.75%를 적용하는 주택담보 대출(예스드림 가계대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1∼3년이며 3,000억원 한도에서 선착순으로 오는 6월 말까지 판매한다.

아파트나 연립주택 및 단독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 주말 사상 최대 규모인 1조22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끝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일반가계대출보다 최대 4%포인트 낮은 대출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의 현재 일반가계대출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연 11.75∼13.75%다.



오승호기자
1999-04-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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