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康奉均)청와대경제수석은 15일 5대그룹 구조조정과 관련,“지금까지 변화를 보면 3개그룹 정도는 괜찮은 편으로 안심이 되지만 다른 2개는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강수석은 이날 오전 경제연구소장 및 전문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롯데호텔에서 가진 ‘1·4분기 경제동향과 정책적 시사점’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합리적 절차로 기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워크아웃(기업경영개선작업)밖에 없다”며 재무구조개선 및 빅딜 지연 등 개혁이 부진한 재벌그룹에 대한 워크아웃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강수석은 또 “금융기관의 경우 막대한 채권보전의 입장에 비춰 (5대 재벌에 대해서도) 그간 6대이하 그룹에 했던 조치를 상응하게 취해야 한다”고강조했다.
또 대기업의 부채비율 200% 감축과 관련,강수석은 “비율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작년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약속한 액션 프로그램,즉 매각 증자 합작등을 이행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이행노력을 하다보면 비율이 100%도 될 수 있고,210%도 될 수 있다”며 부채비율 200%에 다소신축적인 입장을표시했다.
양승현기자
강수석은 이날 오전 경제연구소장 및 전문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롯데호텔에서 가진 ‘1·4분기 경제동향과 정책적 시사점’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합리적 절차로 기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워크아웃(기업경영개선작업)밖에 없다”며 재무구조개선 및 빅딜 지연 등 개혁이 부진한 재벌그룹에 대한 워크아웃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강수석은 또 “금융기관의 경우 막대한 채권보전의 입장에 비춰 (5대 재벌에 대해서도) 그간 6대이하 그룹에 했던 조치를 상응하게 취해야 한다”고강조했다.
또 대기업의 부채비율 200% 감축과 관련,강수석은 “비율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작년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약속한 액션 프로그램,즉 매각 증자 합작등을 이행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이행노력을 하다보면 비율이 100%도 될 수 있고,210%도 될 수 있다”며 부채비율 200%에 다소신축적인 입장을표시했다.
양승현기자
1999-04-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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