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IMF 졸업론’을 설파했던 李揆成재정경제부장관이 이번에는 ‘IMF 교훈론’을 역설,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각종 강연에서 지난 1년간 경제난국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느낀 교훈을 세 가지로 나누어 피력하고 있다.
경제팀 좌장인 李장관은 먼저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우리사회에 전문가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털어놓는다.이것저것 폭넓게아는 ‘제너럴리스트’는 많지만 한 분야에 통달한 전문가를 찾기 힘들었다는 것.이 때문에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한다.
李장관은 “예를 들어 금융기법을 선진국형으로 바꾸자고 말들은 쉽게 하지만 실제 분석기법을 치밀하게 개발할 실력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게 우리 실정”이라고 토로한다.
둘째로는 도덕적 해이 현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지적한다.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풍조가 구석구석까지 만연해 있었다는 것.부실한기업에 무리한 대출을 일삼고도 별다른 죄의식을 못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李장관은 “이러한 풍조를 근본적으로퇴치하지 않으면 위기는 언제든 다시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마지막으로 위기극복 과정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한다.李장관은 “개혁을 하려면 말뿐 아니라 액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과거 개혁이 성공할 수 없었던 것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그는 “金大中대통령의 강력한 추진력이 있었기에 지난해 그렇게 어려웠을 때도 인도네시아와 같은 사회불안 없이 고통스러운 구조조정을무난하게 이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제팀 좌장인 李장관은 먼저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우리사회에 전문가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털어놓는다.이것저것 폭넓게아는 ‘제너럴리스트’는 많지만 한 분야에 통달한 전문가를 찾기 힘들었다는 것.이 때문에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한다.
李장관은 “예를 들어 금융기법을 선진국형으로 바꾸자고 말들은 쉽게 하지만 실제 분석기법을 치밀하게 개발할 실력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게 우리 실정”이라고 토로한다.
둘째로는 도덕적 해이 현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지적한다.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풍조가 구석구석까지 만연해 있었다는 것.부실한기업에 무리한 대출을 일삼고도 별다른 죄의식을 못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李장관은 “이러한 풍조를 근본적으로퇴치하지 않으면 위기는 언제든 다시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마지막으로 위기극복 과정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한다.李장관은 “개혁을 하려면 말뿐 아니라 액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과거 개혁이 성공할 수 없었던 것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그는 “金大中대통령의 강력한 추진력이 있었기에 지난해 그렇게 어려웠을 때도 인도네시아와 같은 사회불안 없이 고통스러운 구조조정을무난하게 이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99-04-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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