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선 매일 뜬다

금강산관광선 매일 뜬다

입력 1999-04-02 00:00
수정 1999-04-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상선은 금강산 유람선 3호인 풍악호가 첫 출항하는 5월12일부터 현재월·수·금·토 주 4회 출발하는 금강산 관광선을 매일 한 차례씩 주 7회 띄울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때부터 현재 개방되고 있는 구룡폭포·만물상 관광코스 이외에 삼일포와해금강 코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도입을 추진중인 해상호텔과 쾌속선이 들어오면 1박2일 또는 2박3일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한편 이달부터 금강산 관광요금은 일반객실의 경우 68만원에서 79만원으로 올랐다.

1999-04-0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