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하기를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실이 지난달 21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3.4%가 ‘정부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복귀해야 한다’고,26.2%가 ‘무조건 복귀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64.3%가 일시적인 실업증가를 감수하더라도 기업 구조조정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 방안에 대해 응답자들은 ●노사 파트너십을 형성하려는 경영주의 자세(33.5%) ●노동자의 인식전환(30.7%) ●정부의 공정하고강력한 의지(26.1%) ●노사정위원회의 강화(8.2%) 등을 꼽았다.
李度運
공보실이 지난달 21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3.4%가 ‘정부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복귀해야 한다’고,26.2%가 ‘무조건 복귀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64.3%가 일시적인 실업증가를 감수하더라도 기업 구조조정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 방안에 대해 응답자들은 ●노사 파트너십을 형성하려는 경영주의 자세(33.5%) ●노동자의 인식전환(30.7%) ●정부의 공정하고강력한 의지(26.1%) ●노사정위원회의 강화(8.2%) 등을 꼽았다.
李度運
1999-04-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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