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신진 개혁세력’시민단체 주역들 급부상

‘젊은 신진 개혁세력’시민단체 주역들 급부상

최광숙 기자 기자
입력 1999-03-23 00:00
수정 199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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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대통령이 ‘젊은 신진 개혁세력’에 대한 영입 구상을 밝히면서 시민단체들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단체들은 정부측에 재벌개혁을 촉구하는가 하면 소액주주운동등을 통해 기업의 경영 투명성 제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특히 파행국회시국회의원 세비반납운동을 벌이고 국정감사에서 의정감시의 안테나를 세우는등 외곽에서 정치권의 개혁에도 앞장서 왔다.

시민단체들은 金대통령의 구상과 관련,두가지 반응이다.시민운동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면과 시민운동의 순수성 훼손을 우려하는 지적도 만만찮다.

하지만 시민단체가 갖고 있는 개혁성 때문에 여권은 ‘수혈 대안세력’으로 매력을 갖고 있다.특히 시민단체들을 이끌고 있는 ‘젊은 지도자’에게 관심이 많다.여권에서는 벌써 ‘젊은 지도자 집단’에 대한 광범위한 스크린작업에 나서고 있다.

자천타천 ‘영입’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각 시민단체의 리더들에는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사무처장 朴元淳변호사,孫赫載협동사무처장,曺喜嚥 성공회대교수와 경실련의 柳鍾星사무총장,李弼商고대교수가 있다.또 환경연합의 崔冽사무총장,녹색운동연합의 張元 대전대교수 등이 있다.

정치개혁시민연대의 孫鳳淑공동대표와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의 徐京錫사무총장,한국 YMCA 李南周사무총장이 거론된다.여성단체연합의 李景淑,池銀姬,申蕙秀 공동대표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金在玉사무총장,흥사단의 朴聖圭사무총장,한국유권자운동연합의 金秉準집행위원장 등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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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光淑 bori@
1999-03-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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