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공동주택관리 길잡이’무료 배포키로

노원구‘공동주택관리 길잡이’무료 배포키로

입력 1999-03-22 00:00
수정 1999-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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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의 모든 것을 담은 종합참고서가 등장했다.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주택과 직원들의 실무와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노원구의 아파트 현황,시설물 유지·관리 요령,질의응답 등 아파트관리의 총체적인 내용을 담은 책자 ‘공동주택관리 길잡이’를 제작,선보였다.관내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무료 배포할 방침.

A4용지 570여쪽에 달하는 이 책자는 공동주택 관리법령이나 규약 등 약간어려운 내용이 들어 있지만 아파트를 관리할때 꼭 알아야할 사항들을 사례와 예시를 덧붙여 쉽게 설명했다.특히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조기노후화를방지하기 위한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방안’과 공사비 산출에서 계약 종료까지 사례연습을 통해 알아보는 ‘계약사무요령’이 돋보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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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 질의회신집’은 구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아파트단지 주차장 안에 주차해놓은 차량의 도난이나 훼손에 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시공자가 사용한 전기·가스 사용료는 누가 부담하는가’‘1∼3층세대 입주민은 승강기 유지·보수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는가’ 등 아파트관리문제에서 제기될 수 있는 의문사항을 180여쪽에 걸쳐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리담당자,입주자 등 아파트 관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기초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1999-03-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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