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5일 디자인 개발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이 원하는 제품 디자인과 홍보물 등을 무료로 개발해 주기로 했다.
도는 공공근로사업으로 36억원을 들여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디자인 개발능력이 취약한 도내 720개 업체의 디자인 개발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실직 디자이너와 전문대 이상 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한 미취업자 등 360명이 참여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농·수·축·임협조합 등 농어민 단체,시·군·구가 추천한 기업 및 기관 등이며 지원 분야는 제품디자인,각종 상품의 포장디자인,판촉용 홍보물 등 시각디자인,멀티미디어 컨텐츠,환경디자인 및 광고분야 등이다.
디자인 개발을 원하는 업체나 기관은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를 작성,해당 시·군·구청이나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02-708-2211)으로 신청하면 선발 우선 순위에 따라 최대 디자이너 3명까지 3개월 단위로 지원받는다.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디자인지도위원이 프로젝트 완성 때까지 지도 자문을 한다.
도는 공공근로사업으로 36억원을 들여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디자인 개발능력이 취약한 도내 720개 업체의 디자인 개발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실직 디자이너와 전문대 이상 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한 미취업자 등 360명이 참여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농·수·축·임협조합 등 농어민 단체,시·군·구가 추천한 기업 및 기관 등이며 지원 분야는 제품디자인,각종 상품의 포장디자인,판촉용 홍보물 등 시각디자인,멀티미디어 컨텐츠,환경디자인 및 광고분야 등이다.
디자인 개발을 원하는 업체나 기관은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를 작성,해당 시·군·구청이나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02-708-2211)으로 신청하면 선발 우선 순위에 따라 최대 디자이너 3명까지 3개월 단위로 지원받는다.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디자인지도위원이 프로젝트 완성 때까지 지도 자문을 한다.
1999-03-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