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본회의장-이동전화 전파차단 추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이동전화 전파차단 추진

입력 1999-03-04 00:00
수정 1999-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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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3일 본 회의장에 이동전화 전파차단기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울리는 이동전화 소음 때문에 회의가 중단되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궁여지책이다.

도의회 사무처는 이동전화로 인한 소음 피해를 막기 위해 그동안 안내방송과 안내표시판 등을 통해 의원들에게 회의장 안으로 이동전화기 반입을 자제하도록 유도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보좌관 같은 비서가 있으면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이동전화를 맡겨 외부와 지속적으로 연락할 수 있지만 도의원들은 그럴처지가 못돼 회의장 안으로 전화기 반입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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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차단기를 설치하면 사방 10m내에서는 이동전화를 걸지도 받지도 못한다.설치비용이 50만원 정도다.

1999-03-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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