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曉鍾 법원행정처 차장”-치우침없는 재판 진행 정평

“金曉鍾 법원행정처 차장”-치우침없는 재판 진행 정평

입력 1999-02-23 00:00
수정 1999-02-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드럽고 원만한 성격에다 솔선수범을 마다하지 않아 따르는 후배 법관들이 많다.치우침이 없는 재판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특히 서민들에 대한 배려와 온정적인 태도로 피고인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재판관으로 이름이 높다.

사법행정에서도 인화를 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다.취미는 바둑(1급)과 등산.

부인 鄭仁順씨(53세)와 1남2녀.◆충남 대전(56세) ◆경기고 서울대 법대 ◆사시 8회 ◆대구지법 판사 ◆대구지법 김천지원장◆인천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서울형사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지법 북부지원장

1999-02-2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