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대통령은 22일 金鍾泌국무총리로부터 임시국회 및 실업대책 등과 관련한 주례보고를 받았다.
당초 이날 회동에서는 내각제 개헌 시기 등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金총리는 “지금까지 주례보고에서 내각제 얘기는 일절 없었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金총리는 향후 내각제 시기 논의와 관련한 질문에 “아직 시간이 있다”고말했다.
金총리는 이와함께 “한자도 우리글의 일부”라면서 한글-한자 병용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李度運
당초 이날 회동에서는 내각제 개헌 시기 등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金총리는 “지금까지 주례보고에서 내각제 얘기는 일절 없었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金총리는 향후 내각제 시기 논의와 관련한 질문에 “아직 시간이 있다”고말했다.
金총리는 이와함께 “한자도 우리글의 일부”라면서 한글-한자 병용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李度運
1999-0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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