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海瓚교육부장관이 교육개혁 전도에 나선다.李장관은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현대건설·현대자동차·현대정공 등 그룹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교육개혁과 관련한 특별강연을 한다.12일에는 중구 태평로 삼성그룹 본사에서 삼성전자·삼성생명 등 그룹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李장관은 강연에서 21세기에 대비하려면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야 하는 만큼 대기업 임직원들이 자녀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가정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 각 시·도 교육감이나 교육장들도 지역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교육정상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의 동참을 유도할계획”이라고 말했다.
1999-02-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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