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언론인위원회는 27일 제2회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자로 대한매일 張潤煥 논설고문과 KBS 李康澤 PD를 선정했다. 張 논설고문은 동아일보 해직기자 출신으로 한겨레 논설위원,편집위원장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권법 제정,교도소 교도행정 개선,독재권력시대 정치범에 대한 탄압 중지 등의 사설과 칼럼을 써 인권신장에 기여한 점을,李 PD는 추적 60분의 ‘사면논란 장기수,그들은 누구인가’,‘고문기술자 이근안 왜 안잡히나’등을 제작,인권상황 개선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시상식은 28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
1999-01-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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