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전문가도 실력만 갖추면 은행 임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수출입은행은 27일 은행권 최초로 임원 1명을 공개 채용키로 했다.그동안민간인이 특별채용된 적은 있지만 경쟁원칙이 적용되는 공채 모집은 이번이처음이다.특히 국책은행 임원자리는 그동안 내부 승진하거나 재정경제부 국장급에서 낙하산식으로 선임돼 와 이번 공개채용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지원자격은 40세 이상으로 국제금융기구나 외국금융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으면 된다.원서 접수 마감은 다음달 27일이다.문의는 (02)3779-6063
1999-01-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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