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健熙 삼성회장과 金宇中 대우회장 겸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잇따라 청와대를 방문,金大中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金회장은 23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의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에 대한 의견과 수출증진 등 재계 차원의 경제운용방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삼성 李회장이 22일 청와대를 방문한 지 하루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양사의 빅딜과 관련,보다 진전된 대화가 오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양 총수는 지난 21일 전격적으로 회동,빅딜의 조기성사를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이번 청와대 면담결과를토대로 다음 주중 다시 만나 구체적인 빅딜일정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3면魯柱碩 joo@
1999-0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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