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宗基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검사장 宋寅準)은 20일 5차례 이상 사건을 소개했거나 소개비로 300만원 이상을 받은 관련자를 구속수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裵洙滿 대전지검 공안과장(52)을 구속하고 전·현직 검찰직원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이어 경찰,교도관,법원 직원 등 4∼5명에대해서도 이번주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한편 대검 감찰부(金昇圭 검사장)는 이날 감찰1과 검사 1명을 대전지검에 내려보내 李변호사와 金賢 전사무장에 대한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검찰은 李변호사 수임사건을 검사들이부당처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한 뒤 사법처리 또는 징계 여부를 결정할방침이다.이와 함께 1차 소환조사한 전·현직 검사 30명 중 소명이 충분치않은 현직 검사장 1명을 포함한 3∼4명을 금명간 재소환 조사키로 했다.대전l崔容圭 任炳先 ykchoi@
1999-01-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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