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공중 전화기가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수난을당하고 있다. 14일 한국통신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중 전화기를 부숴버린 경우는 8,606건(4,000여만원)으로 97년 2,169건에 비해 4배쯤 늘었다.광주·전남에설치된 옥내·외 공중전화 1만3,798대 가운데 하루평균 1.6대가 당한 셈이다.또 전화기를 통째로 떼어 간 경우가 13건,통을 부수고 돈을 꺼내 간 경우는 338건이었다.광주l南基昌 kcnam@
1999-0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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