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한은 사상 처음으로 직군(職群)별로 신입사원(인턴직원)을 뽑았다.전문화를 꾀하고 채용 이후 부서 배치에 대한 불만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다. 한은은 11일 “인턴직원 30명을 선발,이날부터 인천 한은연수원 등에서 1년간 연수에 들어갔다”며 “정책분야로 통화신용정책을 다루는 조사연구 정책과 국고·출납 등 현업분야인 내부경영 직군으로 나눠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인턴기간동안 직무가 적성에 맞으면 1년 뒤 정식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정책분야에는 경제학과 출신이,현업 쪽에는 법학·경영학과 출신이많다.이들에겐 인턴기간동안 정부지원금을 합해 월 90만∼100만원씩이 지급된다.인턴직원 채용 경쟁률은 18대 1이었다.한은이 인턴직원을 뽑은 것도 처음이다.吳承鎬osh@
1999-0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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