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주말인 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세종로청사 공무원과 경찰관들을 위해 한국영화 ‘아름다운 시절’을 무료로 감상토록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은 金正吉 행정자치부장관이 며칠 전 가족들과 함께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한 뒤 전 직원이 좋은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게 좋겠다는 뜻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朴賢甲 eagleduo@
1999-01-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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