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유로화 출범에 대비한 지역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홍보책자 2,000부를 발간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와 무역협회 등을 통해 회원업체에 배부했다. 유로화가 국제 상용통화로 등장함에 따라 각종 수출입업무와 해외여행 등에서 오는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는 이 책자에서 유로화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경우 무역·외
1999-01-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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