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 대통령의 처조카로 동화은행 퇴출과 함께 옷을 벗었던 李亨澤 전 동화은행 이사대우(58)가 예금보험공사 전무로 금융계에 복귀한다. 재경부는 6일 李晶載 전 전무가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전무자리에 李씨가 옮긴다고 밝혔다.李씨는 지난해 6월 이사대우로승진한 지 4개월만에 동화은행이 문을 닫으면서 일자리를 잃었다.한편 예금보험공사 전무로 갈 예정이었던 李仁遠 전 국세심판소 심판관은 예금보험공사 감사로 옮길 예정이다.
1999-0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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