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世勇·李益治‘예비투톱’전진배치

朴世勇·李益治‘예비투톱’전진배치

입력 1998-12-31 00:00
수정 199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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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투톱은 鄭夢九·夢憲회장,예비 투톱은 朴世勇·李益治회장.오 너와 전문경영인의 차이일 뿐이다.

현대 인사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朴世勇 현대종합상사 사장과 李益治 현 대증권 사장의 회장 승진이다.두 사람은 鄭명예회장 사람이면서 夢憲회장의 핵심 브레인이자 대리인.7인 운영위원회 멤버였을 정도로 실세다.

현대의 후계구도가 夢九·夢憲회장 양축으로 굳어진 데 이어 전문경영인 출신인 朴·李회장이 현대를 이끌 차기실세로 포진하게 된 셈이다.

SK가 崔鍾賢회장 생존시 孫吉丞,金恒德 투톱 시스템을 운용한 사례를 연상 시킨다.

朴회장의 승진은 현대의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외 영업환경을 헤 쳐나가는 데 적임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단신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치밀하고 추진력이 강하다.

李회장은 그룹내 대표적인 재무통으로 鄭명예회장의 초대 비서이자 오른팔 .남북경협사업을 사실상 총괄하고 있다.‘세풍(稅風)’사건으로 다소 흔들
1998-12-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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