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아마겟돈’‘둠스 데이’하면 영화의 제목이 연상되겠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바로 종말론과 관련된 극성집단들이 울부짖다시피 주장하는 인류의 앞날이다. 더욱이 위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영화가 나온뒤 이들의 움직임은 더욱 힘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미 서부 워싱턴주를 중심으로한 지역에서는 이처럼 종말론과 관련된 극성집단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점차 조직화돼 연방정부를 위협하고 있다. 대부분 집단들은 무기까지 갖추고 여차하면 정부를 상대로 목숨까지 던지는 테러도 감행할 태세이다. 줄잡아 40∼50개 집단으로 추정되는 이들 단체 가운데에는 이미 산악지역에 집단거주지를 꾸미고 있다.
미 서부 워싱턴주를 중심으로한 지역에서는 이처럼 종말론과 관련된 극성집단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점차 조직화돼 연방정부를 위협하고 있다. 대부분 집단들은 무기까지 갖추고 여차하면 정부를 상대로 목숨까지 던지는 테러도 감행할 태세이다. 줄잡아 40∼50개 집단으로 추정되는 이들 단체 가운데에는 이미 산악지역에 집단거주지를 꾸미고 있다.
1998-12-2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