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3일 성탄절을 맞아 모범수 등 1,100여명을 가석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달 600∼700명 규모로 가석방 시켜온 것에 비할 때 50%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성탄절 특사가 없는 만큼 가석방 대상에 민생치안과 관련이 없는 경제사범 등을 대거 포함시켜 평소 보다 규모를 늘렸다”고 말했다.<金載千 patrick@daehanmaeil.com>
이는 매달 600∼700명 규모로 가석방 시켜온 것에 비할 때 50%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성탄절 특사가 없는 만큼 가석방 대상에 민생치안과 관련이 없는 경제사범 등을 대거 포함시켜 평소 보다 규모를 늘렸다”고 말했다.<金載千 patrick@daehanmaeil.com>
1998-12-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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