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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감원 “회원조합 카드 등 신용업무 정리해야”은행감독원이 현재 수협 회원(단위)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업인 신용사업 부문을 조속히 정리할 것을 수협과 해양수산부에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수협중앙회와 함께 은행업무를 하고 있는 수협 회원조합의 운영체계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은감원 李榮戊 검사2국장은 21일 “수협 회원조합은 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은행법 등의 규정에 의해 일반은행처럼 금융업을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회원조합 신용사업을 조속히 정리할 것을 수협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조합은 불특정 다수인이 아닌 회원 중심의 상호금융업무만 하는 것이 본래 취지에 맞다”고 지적했다.현재 수협의 80여개 단위조합 중절반 정도가 당좌거래 및 카드 업무를 앞으로는 취급할 수 없게 된다.<吳承鎬>
1998-1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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