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장관 성명 “인도 여부는 법원이 최종 결정”
【런던 AP AFP 연합 특약】 잭 스트로 영국 내무장관은 9일 대량 학살과 고문, 납치 혐의를 받고 있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83) 전 칠레 대통령의 스페인 인도절차의 착수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스트로 내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피노체트 상원의원에 대한 재판 절차의 권한을 발견했다”며 “스페인의 인도 요구가 이제 법정에 의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결정은 런던 근교의 저택에 머물고 있는 피노체트가 스페인 인도에 저항하기 위해 앞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친 법정투쟁을 벌여야 함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피노체트의 변호인들은 스트로 장관이 스페인에 피노체트를 인도하게 되면 법적인 잘못을 범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법부의 긴급 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AP AFP 연합 특약】 잭 스트로 영국 내무장관은 9일 대량 학살과 고문, 납치 혐의를 받고 있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83) 전 칠레 대통령의 스페인 인도절차의 착수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스트로 내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피노체트 상원의원에 대한 재판 절차의 권한을 발견했다”며 “스페인의 인도 요구가 이제 법정에 의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결정은 런던 근교의 저택에 머물고 있는 피노체트가 스페인 인도에 저항하기 위해 앞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친 법정투쟁을 벌여야 함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피노체트의 변호인들은 스트로 장관이 스페인에 피노체트를 인도하게 되면 법적인 잘못을 범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법부의 긴급 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8-12-1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