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이 추구하는 것은 진실과 아름다움이 가득찬 유토피아의 세계다. 작가 신호재 역시 그림으로 자신의 이상세계를 형상화하려 한다.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갤러리(027336469)에서 갖는 개인전에서 그는 이같은 ‘아름다움’과 ‘진실’을 표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에서 재료 및 기법의 실험으로 오랜 기간 천착해온 추상구상의 결합과 그 대비를 통해 아름다움과 진실이 어떻게 형상화하는지를 보여준다.
격자무늬나 엠보싱 효과가 있는 화면 위에는 마치 싸늘한 시체와 같은 사람과 항아리,촛불 아궁이 등 주변 사물이 구체적 이미지로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그림은 일견 어둡게 보이지만 사실은 어둠 속에서 밝은 미래를 기약하려는 희망에의 의지에 다름 아니다.
이번 작품전에서 재료 및 기법의 실험으로 오랜 기간 천착해온 추상구상의 결합과 그 대비를 통해 아름다움과 진실이 어떻게 형상화하는지를 보여준다.
격자무늬나 엠보싱 효과가 있는 화면 위에는 마치 싸늘한 시체와 같은 사람과 항아리,촛불 아궁이 등 주변 사물이 구체적 이미지로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그림은 일견 어둡게 보이지만 사실은 어둠 속에서 밝은 미래를 기약하려는 희망에의 의지에 다름 아니다.
1998-11-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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