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美 대통령 방한 맞아/주한미군에 무료전화카드

클린턴 美 대통령 방한 맞아/주한미군에 무료전화카드

입력 1998-11-21 00:00
수정 1998-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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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사,10달러짜리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미국의 세계적인 전화 회사인 AT&T사가 빌 클린턴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주한 미군에게 무료전화 카드를 선물한다.

AT&T사는 19일 3만9,000여명의 주한 미군에게 국제전화 100만분(分)을 무료로 걸수 있는 분량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장에 10달러짜리로 4만장을 주는데 모두 40만달러어치다.

1998-1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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