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균 다소 상승… 수리탐구Ⅰ서 우열 판명
18일 치러진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리·탐구Ⅰ영역이 다소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돼 전체 평균점수(400점 만점 기준)는 5∼10점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金大幸 대학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56·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은 이날 “모든 영역에서 상위 50%대 수험생의 평균 성적이 60∼70점(100점 만점) 수준이 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면서 “특히 수험생들의 학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의 전 영역을 포함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에는 고교 1학년 과정에서 공통 수학·과학·사회·영어 등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문제를 출제했다”고 밝혔다.
입시학원들은 언어영역과 수리·탐구Ⅰ영역의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언어영역은 평균 4∼5점 가량 올라가지만 수리탐구 영역은 평균 3∼5점 가량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그러나 수리·탐구Ⅱ영역과 외국어영역이 쉽게 출제돼 전체적으로는 평균점수가 10점 가량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수리·탐구Ⅰ영역이예상외로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과 중·하위권 학생들간의 성적 차이가 지난해보다 벌어져 변별력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수능시험에는 전체 지원자 86만8,643명 가운데 83만8,732명이 응시했으며 3.4%인 2만8,723명이 결시했다.<朱炳喆 bcjoo@daehanmaeil.com>
18일 치러진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리·탐구Ⅰ영역이 다소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돼 전체 평균점수(400점 만점 기준)는 5∼10점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金大幸 대학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56·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은 이날 “모든 영역에서 상위 50%대 수험생의 평균 성적이 60∼70점(100점 만점) 수준이 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면서 “특히 수험생들의 학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의 전 영역을 포함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에는 고교 1학년 과정에서 공통 수학·과학·사회·영어 등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문제를 출제했다”고 밝혔다.
입시학원들은 언어영역과 수리·탐구Ⅰ영역의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언어영역은 평균 4∼5점 가량 올라가지만 수리탐구 영역은 평균 3∼5점 가량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그러나 수리·탐구Ⅱ영역과 외국어영역이 쉽게 출제돼 전체적으로는 평균점수가 10점 가량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수리·탐구Ⅰ영역이예상외로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과 중·하위권 학생들간의 성적 차이가 지난해보다 벌어져 변별력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수능시험에는 전체 지원자 86만8,643명 가운데 83만8,732명이 응시했으며 3.4%인 2만8,723명이 결시했다.<朱炳喆 bcjoo@daehanmaeil.com>
1998-11-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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