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50년만에 복간
원로 음악평론가 박용구씨(84)가 지난 49년에 펴낸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평론집. 49년 ‘반공예술제’ 사건과 관련,판매 금지된지 50년만에 복간됐다. 박씨는 해방공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비평활동을 해온 음악평론계의 산 증인. 대표적 평문으로는 우리 민족의 음악적 감수성이 일제의 문화정책에 의해 어떻게 왜곡됐는가를 밝힌 ‘아동음악 교육론’,광복이후 민족음악의 건설 방향을 모색한 ‘음악유산 섭취의 문제베토벤적 방법과 무소르그스키적 방법’등이 있다. 박씨는 월북 작곡가 김순남을 러시아 작곡가 무소르그스키에 견줄만한 인물로 꼽는다.
예솔 9,500원
원로 음악평론가 박용구씨(84)가 지난 49년에 펴낸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평론집. 49년 ‘반공예술제’ 사건과 관련,판매 금지된지 50년만에 복간됐다. 박씨는 해방공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비평활동을 해온 음악평론계의 산 증인. 대표적 평문으로는 우리 민족의 음악적 감수성이 일제의 문화정책에 의해 어떻게 왜곡됐는가를 밝힌 ‘아동음악 교육론’,광복이후 민족음악의 건설 방향을 모색한 ‘음악유산 섭취의 문제베토벤적 방법과 무소르그스키적 방법’등이 있다. 박씨는 월북 작곡가 김순남을 러시아 작곡가 무소르그스키에 견줄만한 인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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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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